참여소감문 | 2023년 2학기 대인관계증진집단 참여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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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생상담센터 작성일23-11-29 13:43 조회3,0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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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초록
5주라는 기간동안 매주 화요일 아침 10시에 집단상담을 한다는 것이 '아침형 인간이 될수 있는건가?!'라는 기대와 5주는 정말 길어보여서 '헉'했다. 집단상담을 하다보니이렇게 5주라는 시간이 지났다. 어느 날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하며즐겁기도 했고, 피곤해서 얼른 마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되돌아보면 집단상담을 하며 긍정적으로 다가왔던 게 더 많다. 마지막까지 잘 참여한 내가 대견하기도 하고 더 피곤하지 않게 몸관리를 잘 새허 참여했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도 든다.
집단을 하면서 나의 장점도 알게 되었고 나의 결핍? 내가 원하는게 뭔지 알게 되었다. 오늘 활동으로는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길 원하는 욕구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나는 평소 아주 힘들지 않으면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인데, 집단상담에 참여하며 솔직하고 또 덤덤하게 내 감정을 정리하고 말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 인상 깊었다. 다양한 이유로 집단상담에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별칭 : 연두
나와 타인에 대해 걱정과 불안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여 좋습니다. 다른 집단보다 조용하고 서로 낯가림이 심했지만 돌이켜보면 가장 독특하고 인상깊었던 집단으로 깅거에 남을것 같습니다. 나를 잘 보여주기 않고 감추고 타인과 깊은 관계를 꼭 맺어야 하는가 생각했는데 시간이 너무 아쉽고 더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보다 나를 더 잘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요. 앞으로 또 이런 기회가 있을지 모르지만 언제 어디에서든 누구랑 만나더라도 친밀하고 지지해주며 즐거웠던 이 집단의 관계처럼 좋은 관계갖고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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