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소감문 | 2019년 여름방학 집단상담 참여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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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영숙 작성일19-07-12 03:54 조회4,1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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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하계 자기성장집단상담 소감문>
* 자기성장집단상담을 마치면서......
A: 타인에게 굳이 나의 이야기를 늘어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왔는데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을 보고 그 이야기를 듣고, 또 내 이야기를 하면서 그 생각이 바뀌었고, 마음을 연다는 게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흔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집단 상담이 뭔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추천할 일이 생긴다면 자세히 알려 줄 수 있을 것 같다.
B: 새로운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방법을 알수 있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도 3학년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지만 이제라도 알게 되어 참 잘 한것 같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꼭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C: 집단상담의 과정을 수업으로만 듣다가 직접 참여해보게 되어서 무척 새로웠고, 이 과정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생각과 손을 거쳐야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구성원들 개개인의 성향이 비슷하거나 혹은 너무 다르다는 것이 위로가 될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D: 내가 생각했던 점이 이상한 것이 아닌 다른 누군가 또한 가지고 있다는 고민임을 알게 되었고, 나 자신에 대해 깊게 탐구 할수 있는 계기가 됨. 모두가 참여 한다는 것이 좋았으며, 우리모두 같은 사회의 울타리 속에서도 수많은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재인식하게 되었다.
E:나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극복하는 방법을 배웠다. 아직 내가 걷지 않은 길을 먼저 가 본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 내가 만날 일들에 대한 두려움이 적어질 것이고,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며 충분히 해결해 나갈수 있을것 같다. 3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 졌지만 풍부하게 영향을 준 시간이었다. 오늘의 나는 분명히 다른 무언가를 가지게 된것 같다.
F: 내가 말하기 힘든 일도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말할수 있을 정도로 용기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교류하는데 필요한 건 나 자신을 바로 알고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걸 배웠다. 제 추측보다 얻은 것이 더 많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타인과 만나서 대화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미래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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