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학기 대인관계증진 집단 >

1. 운영일시: 2021년 4월 30일 (금) ~ 6월 4일 (금)

2. 운영시간: 10:00 ~ 12:00 (매주 금요일)

3. 수 료 식: 2021년 6월 4일(금) 12:00 ~

4. 소감문

1) 김파랑(별칭)

     대인관계증진 집단상담을 하면서..

 -코로나로 사람 대 사람으로 말할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기회로 남들과 말을 많이 할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친구에 대해 특히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서 그 부분이 좋았다. 원래 나서질 못하는 성격인데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이 개선된 것 같다. 언제 어디서든 스쳐가는 인연이라도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성향도 과도 취미도 다른 사람들과 얘기를 나눌수 있어서 좋았다. 실내활동 외에 야외활동도 있어 그 부분도 마음에 들었다. 리더십과 자발성, 이타심이 향상되었다고 느낀다. 남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얘기할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이 정말 좋았다. 다음에도 얘기 한번 다 같이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2) 원더(별칭) 

 -요즘 시국에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어 참가하는 것이 기대도 되었지만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라 두려움이 있었다. 사실 대인 집단상담이 두 번째인데 막상 가보면 몇몇 분들을 보고 동기부여도 받고 이야기 하는 게 재미있어서 신청하게 된 것도 있는 것 같다.

오늘로써 대인관계집단상담이 마무리가 되었는데 우선 같이 한 집단원들과 선생님께 감사하고 다들 수고하셨다고 말하고 싶다. 매번 돌아가면서 발표하는 일이 누군가에겐 쉽겠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많이 힘든 일인데 끝까지 달려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상담을 통해서 역시나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짧았지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항상 어딜 가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들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3) 인싸(별칭) 

안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을 만날 일이 없어서 심심하고 그랬는데 대인관계증진 집단상담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많이 만나면서 재밌었던 것 같고 낯을 많이 가린다는 제 단점을 극복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갔습니다. 한 번은 줌으로 하고, 한 주 쉬어간 적도 있어서 함께 참여한 분들과 많이 친해지지 못한 부분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친해지기에 너무 짧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새로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생각을 공유해 본 것은 은 신선한 경험이라 좋았습니다.

1) 밝음(별칭) 

착하고, 밝고, 웃긴, 좋은 분들과 함께 대인관계 집단상담을 하게 되어서 지금까지 즐거웠습니다. 평소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친구의 기능, 또는 내가 친구에게 유익한지, 해로운지 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대인관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다시 한 번 참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