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 2020년 신입생을 위한 자기돌봄집단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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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생상담센터 작성일20-12-02 05:52 조회2,451 회 댓글0 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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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2학기 신입생을 위한 자기돌봄 집단 >
1. 운영일시: 2020년 10월 14일 (수) ~ 11월 25일 (수)
2. 운영시간: 10:00 ~ 12:00
3. 수 료 식: 2020년 10월 25일(수) 12:00 ~
4. 활동사진 및 수료식 사진
5. 소감문
-대학에 입학한다면 타 과 학우들과 만나서, 더욱이나 내면의 깊은 곳의 이야기까지 들을 일이 없는데요. 해당프로그램은 이를 온전히 활용하고 더 나아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학생활하면 좋을지 가르쳐 줍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착하고 친해질 수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재밌었다.
-무엇보다 ‘나’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타인이 생각하는 나, 내가 생각하는 나 자신의 괴리감을 많이 떨쳐냈던 것 같다. 평소에 내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남 이야기를 듣는 법도 배운 것 같다.
-다른 사람에 대해 이해화고 공감하는 법을 배웠고, 내 자신에 대해 더 알게 된 것 같다. 아예 모르는 사이에서 집단상담이 한 주 한 주 진전됨에 따라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게 재미있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조언과 격려, 위로가 받은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는 것 같다./모든 활동에 만족합니다.
-남이 보는 나의 모습을 알 수 있고, 유동적으로 활동을 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단순히 인맥을 쌓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20학번 동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자신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2달동안 20학번 친구들을 만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고민도 이야기하고, 지난날 어떻게 보냈는지) 어쩌면 얼굴도 몰랐을 수 있는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내가 나에 대해 정의하는 것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번 집단상담을 통해 내가 나에 대해서 정의 해보면서 다른이가 보는 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집단을 진행하신 선생님과 집단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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